[정치사회] 3월 1주차 정당 지지도 및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코로나 이슈가 조금은 정체되고 있는 것 같다. 

확진자 수와 검진자 수가 점차 잦아들고 있는 것 같다. 

 

신천지와 줌바댄스 등 집단으로 인한 검진결과가 일단락되고 있는 시점이라 그런 것 같다.

하지만 확진자는 6284명, 그 수가 결코 작지는 않다. 

[서울=뉴시스]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6일 0시 기준 6284명이다. 108명이 격리해제됐으나 사망자도 42명으로 늘었다.

3월 5일과 6일, 하루새 늘어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67명이고 경북 123명, 경기 10명, 충남 4명, 부산 3명, 경남 3명, 충북 3명, 서울 2명, 대전 2명, 강원 2명 순이다.

 

 

그 와중에 3월 첫주차 여론이 궁금했다. 

여론에 대한 흐름을 보다 공정하게 관찰하기 위해서는 리얼미터라는 리서치 회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http://www.realmeter.net/

리얼미터 - 리얼미터 - Realmeter

 

 

 

3월 1주차 주중집계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3월 1주차 주중집계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역으로는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이 각각 5.8%p와 4.6%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 3.1%p하락

연령으로는 30대는 8.8%p 20대는 3.2%p 올랐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무직, 노동직이 각각 10.8%p, 7.8%p,6.1%p 상승했고 사무직만 3.6%p 하락했다.

 

미래통합당은

연령으로는 30대, 학생, 무직에서 각각 8.3%p, 8.9%p, 7.4%p 하락했고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이 4.5%p하락했다. 

 

 

코로나 초기, 일관되게 중국 입국금지를 하지않는 정부에대한 여론과 야당정치인들의 맹비난이 있었으나

신천지와 줌바 사건 이후 조정국면을 맞게 되었다. 신천지 외, 외신에서 국내 대응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고 신천지의 최대 피해자가 되어버린 부울경지역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야당의 텃밭들이 본의아니게 여당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코로나의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고 어제는 일본도 한국인 입국금지를 선언한 마당이라. 

 

 

정 총리 "일본, 한국인 입국 금지 매우 유감…즉각 철회해야"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83951&plink=ORI&cooper=DAUM

정 총리 “일본, 한국인 입국 금지 매우 유감…즉각 철회해야”

"'韓 입국금지' 한 아베, 계속 초조해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0609251139731&DMBA2

"'韓 입국금지' 한 아베, 계속 초조해한다" - 머니투데이 뉴스

 

정당 지지도와 국정수행평가에 대한 여론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