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테마주를 포스팅하면서

 

 

 

그동안, 세상물정은 모른체

나 혼자만 바쁘게?

아니, 정신없이 살아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로 마스크 구매에 정신팔려있는 사이,

비록 소액이지만, 

누군가는 냉동식품 회사의 주주가 되었고  

다른 누군가는 폐기물 회사의 주주가 되었다.

 

 

 

 

코로나 사태와 같은 단기 모멘텀이 아닌

국제 정서와 국내 동향을 기준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찾아 투자하다보면

단순히 개인의 금전적 윤택함뿐만아니라

지구평화에 이바이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개인적인 관심사를 비롯해

IT 미디어를 통해 논의가 되고 있는 키워드와 관련 업체들을 뽑아보았다. 

 

 

 

 

 

 

인공지능    - 에이디칩스, 네패스, 오픈베이스, 로보로보, 휴림로봇, 로보티스, 유진로봇, 스맥, 고영, 한국전자인증, 

                  모비스, 코너스톤네트웍스, LG이노텍, 싸이맥스, 큐렉소, 맥스로텍, 에스엠코어, 포스코ICT(스마트팩토리)

                  아이크래프트, 미래컴퍼니

 

전기차       - LS산전, 캠시스, 파워로직스, 피앤이솔루션, 상아프론테크, 포스코ICT, 현대모비스, 일진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알이피, 솔브레인, 삼성SDI, SK이노베이션, KEC, LG화학

 

자율주행    - 텔레칩스, 대성엘텍, 세코닉스, 한라홀딩스, 만도, 인포뱅크, 아이쓰리시스템, 켐트로닉스, 해성디에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대모비스,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모트렉스, 파인디지털, 아진산업

 

간편식      - CJ씨푸드, 서울식품, 사조오양, 신라에스지, 사조씨푸드, 사조동아원, 우양, 한성기업, 푸드웰,

                 오뚜기, 보라티알, 큐렉소(라면원재료)

 

마스크      - 오공, 웰크론, 모나리자, 국제약품, 케이피엠테크, 크린앤사이언스, 메디앙스, 깨끗한나라, 케이엠,

                 케이엠제약,에스디생명공학, 녹십자엠에스, 락앤락, 쌍방울, 한송네오텍, JW중외제약 

 

배송         - 한익익스프레스, 동방, 태림포장, 대영포장, KCTC, 삼보판지, 대림제지, 대양제지, 삼일, 한솔로지스틱스,

                 지어소프트, 에스엠코어(창고자동화)  

 

온라인교육 - 아이스크림에듀, 비상교육, NE능률, 메가엠디, YBM넷,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디지털대성,

                 이퓨쳐, 대교,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윌비스, 코너스톤네트웍스, 멀티캠퍼스, 웅진씽크빅,

                 씨엠에스에듀, 청담러닝

 

폐기물       - 코너스톤네트웍스(미국)

 

엔터테인먼트 - 키이스트, 손오공, CJ ENM, 넷마블, 바른손이앤에이, KTH, SM 엔터테인먼트

 

신소재          - 국일제지, 아이컴포넌트, 크리스탈신소재, 엑사이엔씨, 솔루에타, 엘엠에스, 경인양행, 드림어스컴퍼니

                     브리티지엠피, 해성디에스

 

 

 

아래는 다음에 이어서, 

 

IPTV 

달러, 금 

환경

모바일 뱅크

비건푸드 

보안,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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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깎는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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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로나 19 

확진자가 977명,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을 비롯해

동네 카페까지..

사람이 모이던 장소마다 발길이 뚝- 끊기고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색은 보이지 않고

날로 확산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람들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넘어

강제적 통제 또는 권고 수준으로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뚝 끊기고 있다. 구글 검색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공공기관이니까... 뭐

카페는 갈사람은 가니까... 뭐

 

하루 매출만 수억? 수천? 하는 대영 마트나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아무리 대기업이라지만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타격이 상당할 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 확진 초기부터 영화관에 대한 이동 동선에 대해 자주 언급되면서

덤덤하게 생각하던 관람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하루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 8만 명 아래로 떨어져서 환산해보면.. 

영화관 100석 중 3석이 팔리는 수준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699877

 

코로나19 여파에···영화관 100석 중 3석만 팔린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극장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하루 극장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 8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최대 위기에 처했다. 연간 극장 매출은 우리나라 전체 영화 매

entertain.naver.com

 

 

그 와중에 수혜아닌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있는데..

IPTV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들이 되겠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후로 이용건수가 두배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http://kobis.or.kr/kobis/business/stat/online/onlineWeeklyStat.do

 

KOFIC 온라인 통합전산망 :: 산업 주간 통계

산업 주간 통계 [산업 주간 통계]는 영화산업 디지털 온라인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VOD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13년 2월부터 매주 IPTV(3개사)와 디지털케이블TV에서 수작업으로 제공하는 주간 통계정보의 영화구분별, 국적별 이용건수 비율 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온라인사업자의 전자적 연동참여를 유도하여 통계 범위, 신뢰성을 증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통계이용안내 - PPV(Pay Per View) 기준의 이용정보이며 정액제 이용건수 등은

kobis.or.kr

 

 

이를 놓칠새라

올레 TV에서는 ‘온 가족 방구석 영화관’ 서비스 출시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267605

 

올레tv,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에서 최신영화 즐기세요”

KT가 외출을 꺼리는 요즘 올레tv를 통해 극장 상영 중인 영화와 국내 최초 개봉작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www.insight.co.kr

 

이렇게 적극적인 KT에 2012년 부터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기업이 KTH이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6030

 

KTH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오늘 거래량은 다소 조정국면이긴한데..

KTH 3개월 봉, 2020.02.26 네이버 금융

3개월 봉으로 보면 확실히 코로나 확산이후 상당부분 반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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