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실습, 리액트편

04 리액트 컨포넌트 파일 알아보기 

 

 

먼저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그램이나 구조물에서 식별 가능한 '일부분'이다. 대체로 특정 기능이나 이와 관련된 기능들의 조합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 설계에서 시스템은 모듈로 구성된 컴포넌트로 나뉜다. 특히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분산객체기술에서의 컴포넌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 빌딩 블록을 말한다. 예를들어 GUI 중 버튼 하나, 소형 이자 계산기, 특정한 DBMS 인터페이스와 같은 단위를 말한다. 
컴포넌트는 컨테이너라 불리는 환경 내에서 동작하는데 이때 컨테이너란 웹페이지, 브라우저 또는 워드프로세서 등을 들 수 있다. 컴포넌트는 상호 동작을 위해 자신을 공시할 수 있는 속성과, 이벤트 처리, 영속성 등을 가지고 있다. 

 

 

앞서 실습한 리액트 번들 코드에서 보면 동그라미 친 부분이 컴포넌트에 해당하고 

함수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예, 아래와 같은 결과
클래스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예, 위와 같은 결과

이 부분은 HTML과 비슷한 JSX로 작성되어 있다. JSX는 자바스크립트를 확장한 문법으로 HTML 과 비슷한 XML 형태의 코드로 작성을 하면 이를 React.createElement 를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형태로 변환시켜준다.

코드는 return( 여기에 ); 작성하면 된다.

이때 몇가지 규칙이 있는데,

1. 마크업 부분 

JSX 

1) XML에서 처럼 <a>로 시작했으면 </a>와 같이 태그(엘리먼트)를 꼭 닫아줘야 한다.

2) 두 개 이상의 태그(엘리먼트)는 무조건 하나의 태그(엘리먼트)로 감싸져있어야 한다. 

추가한 코드에 대한 결과, hello world 가 추가 되었다.

혹시 만약에 <div></div>로 단순히 덮어쓰기 애매한 경우, 

(* style 및 table작성 시 꼬일 수 있다고 한다)

 

<Fragment></fragment> 나  <></>와 같이 짧은 구문으로 감쌀 수도 있다. 

위 링크에 가보면 관련 예시를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2. 자바스크립트 부분

1) 변수 선언 

render(){여기 안에 }   , return() 위에 변수를 선언한 후 사용하면 된다.

선언 방식은 자바스크립트 var와 scope 단위만 다르고 (var는 함수단위, jsx의 변수는 블록단위)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하는 const(상수인 경우), let(변수인 경우)를 사용한다. 

 

2) 조건식 

삼항연산자, AND 연산자는 사용할 수 있지만 if문은 사용할 수 없다.  

if문 대신 switch문이나 람다식(화살표 함수)을 사용할 수 있다.

 

 

3. 스타일 

1) html에서 header에 css 선언하듯 

className은 const로 선언하고 return(여기 안에 )에서

<div style = {선언한 변수이름}  > 형태로 호출할 수 있다.

 

2) html에서 css파일을 연동시키듯

import './참조스타일.css' 방식으로 참조할 수 있다.

 

 

 

 

 

 

 

오늘의 예제는 아래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따실(따라 실습)을 해보았다. 

https://velopert.com/3626

 

누구든지 하는 리액트 3편: JSX | VELOPERT.LOG

이 튜토리얼은 10편으로 이뤄진 시리즈입니다. 이전 / 다음 편을 확인하시려면 목차를 확인하세요. 리액트 컴포넌트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컴포넌트 파일 파헤치기 이전에 만든 hello-react 프로젝트를 열어보세요.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가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리액트를 사용하면 여러분의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로 분리하여 작성함으로서, 프로젝트의 유지보수성을 우수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컴포넌

velop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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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데젠홀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더난출판사 2015

 

제목이 직관적이 이 책은 

아무리 덩치가 큰 회사도 클래임, 클릭 한방에 유리턱처럼 깨져나갈 수 있음을 말해주면서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위기 관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사과를 하는 유형별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남겨본다.

 

p.48 <2장-‘클릭’의 힘은 위대하다> 중에서

1980년대 중반, 나는 독일의 자동차 회사 아우디를 고객으로 둔 대형 다국적 홍보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당시 <60분>은 아우디 5000이 ‘급발진’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담긴 보도로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자신이 타던 차량이 손을 쓸 수 없는 급발진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아우디 5000 소유자들로 이루어진 ‘아우디 희생자 네트워크’ 회원들을 대표하는 원고 측 변호사들 주도로 수많은 관련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다.
아우디는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이런 보도들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 같은 미디어 전문가들과 자사 임원들을 현지 시장에 급파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급발진이 불가능함을 입증하기 위해 우리가 했던 어떤 노력도 운전사들의 과잉 흥분을 가라앉힐 수는 없었다.
아무리 과학적이고 정밀한 증거도,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는 평판관리의 마법사 같은 우리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어떻게 해봐도 아우디 5000에 대한 공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결국 그들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까지는 20년 가까운 긴 세월이 걸려야 했다.
p.141 <6장-소셜 미디어는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다> 중에서

2010년 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독립영화 감독 케빈 스미스의 비행기 탑승을 막은 일이 있었다. 승객들에게 ‘안전상 위험’을 줄 정도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는 사람을 잘못 건드렸다. 스미스는 즉시 본인이 겪은 일화를 트위터에 무차별적으로 올렸다. “이게 뭐야? 내가 옆 자리에 무슨 피해라도 준다는 소린가?”라고. 그는 나중에 그의 몸무게가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는 다른 항공사 비행기에 탄 모습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그가 올린 200개의 트윗 중 다수가 주요 언론사들에 의해 인용되고 보도되었다.
사우스웨스트는 트위터에서 스미스에게 사과했다. 스미스는 다음 탑승 때 쓸 수 있는 바우처(할인 쿠폰)를 제공받았다. 회사 측은 또 ‘덩치가 특별히 큰 고객들’은 2장의 표를 사도록 요구하는 오래된 관행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모든 사람들이 회사 측의 설명에 공감하지는 않았지만 사우스웨스트의 이와 같은 대응은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기 공개되어 있는 정책을 재차 설명한 사우스웨스트의 태도를 지지한 사람들도 많았다.
‘뚱보 스캔들Fatgate’로 불리기도 했던 이 사건은 이렇게 무마되었다. 사실 사우스웨스트가 대응을 개시했을 무렵 트위터에서는 이미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미 논란이 더 이상 가열될 수 없을 정도로 가열되어 있었다. 사우스웨스트는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며, 스미스에게 바우처를 제공했고, 기존 정책을 재차 설명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p.170 <7장-위기관리에 관한 8가지 착각> 중에서

공장을 견학시켜주면서 소비자 운동가에게 새로운 안전 절차를 보여줬지만 그의 적대적 행위를 중단시킬 수 없었다며 내게 한탄하는 고객이 있었다. 소비자 운동가는 공장 견학에도 불구하고 내 고객사에 대한 비난을 지속했다. 나는 고객에게 자사의 안전에 대한 설명이 좋은 의도에서 준비됐음에도 그것이 명성을 얻으려는 소비자 운동가의 욕구를 무마하는 데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했다. 소비자 운동가는 그저 유명해지기 위해서 비난을 계속했던 것이었고, 그렇기에 그의 비난에 진정성 같은 건 있을 리 없었다.

 

 

 

 

 

물론 국내에도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바로 남양유업이다. 구글에 검색하면 아직까지 관련 기사들이 돌아다닌다.

 

남양유업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 구글 검색 

 

 

 

남양유업의 경우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 큰 곤욕을 치룬 적이 있다.

https://www.instiz.net/pt/5043133

 

우리가 남양을 불매해야 하는 이유

2018년 2월 15일 20시 38분 작성 - 1. 결혼한 여직원은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변환 및 해고아기 분유를 만들어 돈을 벌면서 정작 아기를 낳으려는 여성을 내쫓는 기업2. 남양유업 대리점 강매 사건2013년 5월 4일,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 섞인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해당 직원은 사표를 내 수리가 되었지만 인터넷 상에는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는 등

www.instiz.net

 

 

최근엔 남양유업이 아닌 멀쩡하던 기업과 잘 버텨온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개인(소비자) 간 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19 확산에 여행·돌잔치 취소 위약금 분쟁 급증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2/184857/

 

"코로나19 확산에 여행·돌잔치 취소 위약금 분쟁 급증" - 매일경제

이태규 의원 "정부 가이드라인 없어…대책 마련해야"

www.mk.co.kr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는데…무료 환불 '그림의 떡'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658320_32531.html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는데…무료 환불 '그림의 떡'

신종 코로나로 항공사들이 중국행 항공권은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죠. 하지만 어떤 경우는 너무 일찍 취소했다고 하루 차이로 수수료를 물리기도 해 소비자들 불만이 ...

imnews.imbc.com

 

 

 

 

이런 상황에서 유리턱은

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자영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매우 적절한,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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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돈박사 2020. 2. 26. 11:49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또는 책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먼 얘기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기도 바쁜 일상에서 

사이드로 프로젝트를 한다니...

 

 

이번 포스팅은

그저..  못먹는 떡,

먹방 보듯 눈팅으로 대리 만족에 만족해보기로 한다. 

 

 

 

 

 

역시 검색해보니 상위 좋은 글들의 출처는 브런치가 많다.

 

 

 

오늘은 이런 사이드 프로젝트 

https://brunch.co.kr/@yi-seo/56 

 

오늘은 이런 사이드 프로젝트

“커리어는 더 이상 사다리가 아닙니다. 정글짐입니다.” | 헤이조이스에 멤버로 합류한 지 6개월째. 지금 내 주변의 5명이 나를 가장 잘 설명한다는데, 퇴근 후 만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모두 자기 다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다. 이 분들이 더욱 멋진 이유는 직업과 별개로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즐기고 있다. 책 모임 리딩, 웹툰 작가, 디제잉, 잡 크래프팅, 독립 출판 등 자기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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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깊히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라.

물론 이겠지만, 막막하다면 일단 1) 평소 어떤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지 2) 잠자기 전에 떠올리는 좋은 생각은 뭔지 3) 3년 뒤 나를 뭐라 소개했으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을 틈틈히 메모하다보면 떠오를거라고 하는데... 아, 그것들이 모여 척추가 된다고 한다. 매우 중요한거 같다 

 

가볍게 시작해라, 그리고 마무리가 가능한 프로젝트여야한다. 아.. 가장 어려운 대목이다... 

 

미래는 직장이 아닌, 프로젝트의 시대이다. 이 부분은 조금 현실적이다. 주니어는 일단 평판을 쌓으라고 한다. 소소하고 꾸준히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면 뭔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들어주는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석 

https://brunch.co.kr/@kggs5633/56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석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가 익숙한 세대에게 윤종신에 대하여 물어보면 당연히 예능인, MC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실 그의 본업은 가수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꾸준히 음악 작업을 했다.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프로젝트다. 10년 동안 한 달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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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는 윤종신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가 대부분이다.

역시, 읽어보니 제대로된 ? 대표적인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사례임이 확실해 보인다.

본업은 가수. 그런데 2010년부터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한다.

2010년... 10년전이다. 10년전에 ,

그로~니까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키워드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그는 묵묵히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었던 거였다...

 

블로그에 따르면 윤종신은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월간 윤종신, 회사 일, 방송 일, 가족 일 조금 의 패턴으로 10년 넘게 살아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족 일 조금이 눈에 띈다. 

일과시간 앞뒤의 시간과 주말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10년 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남편, 아버지 또는 아들의 자리에서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음.. 감성적으로 치닫고 있다. 일단 브런치 작가가 말하는 큰 제목을 나열하면,

개인적인 일을 할 시간을 따로 정한다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다

일단 시작한다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얻고 배울지 명확하게 정의 내린다

결국 꾸준함이 답이다

최대한 주변사람들에게 알린다

아니면 말고 정신 

 

 

마지막으로 윤종신이 말한 것 같은 주옥같은 띵언을 소개하며 이번 포스팅을, 대리 만족을 마치기로한다.

 

꼭 모든게 만족되어야 매력있는 노래는 아니더라.
단 한가지 매력만으로도 때로는 내볼만한 가치가 있더라.
때론 바로 던져보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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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로나 19 

확진자가 977명,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을 비롯해

동네 카페까지..

사람이 모이던 장소마다 발길이 뚝- 끊기고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색은 보이지 않고

날로 확산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람들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넘어

강제적 통제 또는 권고 수준으로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뚝 끊기고 있다. 구글 검색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공공기관이니까... 뭐

카페는 갈사람은 가니까... 뭐

 

하루 매출만 수억? 수천? 하는 대영 마트나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아무리 대기업이라지만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타격이 상당할 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 확진 초기부터 영화관에 대한 이동 동선에 대해 자주 언급되면서

덤덤하게 생각하던 관람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하루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 8만 명 아래로 떨어져서 환산해보면.. 

영화관 100석 중 3석이 팔리는 수준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699877

 

코로나19 여파에···영화관 100석 중 3석만 팔린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극장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하루 극장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 8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최대 위기에 처했다. 연간 극장 매출은 우리나라 전체 영화 매

entertain.naver.com

 

 

그 와중에 수혜아닌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있는데..

IPTV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들이 되겠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후로 이용건수가 두배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http://kobis.or.kr/kobis/business/stat/online/onlineWeeklyStat.do

 

KOFIC 온라인 통합전산망 :: 산업 주간 통계

산업 주간 통계 [산업 주간 통계]는 영화산업 디지털 온라인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VOD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13년 2월부터 매주 IPTV(3개사)와 디지털케이블TV에서 수작업으로 제공하는 주간 통계정보의 영화구분별, 국적별 이용건수 비율 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온라인사업자의 전자적 연동참여를 유도하여 통계 범위, 신뢰성을 증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통계이용안내 - PPV(Pay Per View) 기준의 이용정보이며 정액제 이용건수 등은

kobis.or.kr

 

 

이를 놓칠새라

올레 TV에서는 ‘온 가족 방구석 영화관’ 서비스 출시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267605

 

올레tv,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에서 최신영화 즐기세요”

KT가 외출을 꺼리는 요즘 올레tv를 통해 극장 상영 중인 영화와 국내 최초 개봉작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www.insight.co.kr

 

이렇게 적극적인 KT에 2012년 부터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기업이 KTH이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6030

 

KTH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오늘 거래량은 다소 조정국면이긴한데..

KTH 3개월 봉, 2020.02.26 네이버 금융

3개월 봉으로 보면 확실히 코로나 확산이후 상당부분 반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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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

본 이미지는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삼국지 조모, 조조의 아들)

 

 

 

조모족은 유행에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족'의 반대말로 

특히 경쟁에 지친 청년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SNS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전히 단절되기 위해

'조모 여행' 또는 '느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사실 나도 언제부턴가 페이스북도 잘 안들어가고

카카오톡도 잘 확인을 안한다.

 

 

때마침, 이런 앱도 있다.

포레스트(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앱, 포레스트

 

 

https://brunch.co.kr/@sumsame/94

 

스마트폰을 꺼둔 만큼 나무가 자란다

앱 Forest 리뷰 | 거리를 나서면 고개를 숙인 사람들을 쉽게 마주친다. 걸어가면서도, 친구나 연인과 이야기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고개는 아래로 향한다. 시선의 끝에는 손바닥 크기의 기계, 스마트폰이 있다. 그 안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 현실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들과 주변 사람보다도 나를 더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그곳에 있다. 여기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든 사

brunch.co.kr

 

 

 

그래도 최소한의 정보를 알기위해

최신 동향이나 필요한 정보는 커뮤니티나,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한다. 

 

뉴스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런 와중에 매일경제의 기사를 보고 몇자 적어본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2/186716/

 

SNS도 모임도 안해요…나는 `JOMO족` - 매일경제

댓글·좋아요 집착에 피로감 단절 즐긴다는 뜻 `조모 현상` 자발적 아웃사이더 되는 2030 디지털 없는 조모 여행도 인기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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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면서 식료품 사재기가 한창이다.

라는 포스팅으로

 

이전에 소개한 우양에 이어 새로운 테마주

사조동아원에 대해 정리해보려한다.

 

 

 

 

참고로

어제 우양을 봐서 알겠지만

테마주는 소식을 듣고 매입하면 안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스스로 관련 테마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케이스 스터디인 것이다. 

어느 기사 또는 언론을 통해

전달받은 정보는

아무리 빨라도 매입하기엔 이미 늦기 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테마주는 학습용으로 보아야한다.

 

 

 

 

만약 지난 메르스 사테때 테마주를 

경험하거나 학습했던 사람들은 

오늘날의 테마주를 스스로 예측할 수 있는 것 처럼,

오늘 코로나에 대한 테마주를 잘 학습해둬야 

이후 유사항 이슈가 발생되었을때 

남들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1주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사조동아원 일봉, 출처 네이버 금융 

 

그래서 알아야 할 것은 

제조용 밀가루를 생산하는 사조동아원 이다.

사조 동아원은 2016년 동아원그룹을 인수한 사조그룹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6/02/91678/

 

사조그룹, 동아원·한국제분 전격인수 - 매일경제

"라면·제빵사업도 진출…종합식품社로" 사조, 유상증자 포함 인수에 2천억 투입 양측 합치면 매출 4조원대 중견그룹으로

www.mk.co.kr

 

 

사조그룹은 라면사재기와 관련된 테마주로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로

침체를 겪고 있던 라면시장에 호재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국면이다. 사조동아원 1년봉, 네이버 금융 

 

 

물론 밀가루 관련 주는 사조동아원만 있는 건 아니다.

 

 

 

 

CJ제일제당의 경우의

차트는 더 드라마틱하다.

전반적인 하양세에 있던 차트가 코로나19에 대한 이슈가 커지던 1월 부터 급격히 오르고 있다. 출처 네이버 주식

 

 

물론 모두 수혜를 입은 건 아니다.

 

최근 다양한 콜라보와 리브랜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03

 

곰표 밀가루의 변신엔 이유가 있다 - The PR

[더피알=조성미 기자] 투박한 느낌의 백곰이 달라졌다. 밀가루 포대 디자인을 고스란히 옮겨온 연습장과 메모지, 스티커, 에코백 등 굿즈로 재탄생해 젊은 세대가 반응하는 콘텐츠로 다가서고 있다.67년의 역사를...

www.the-pr.co.kr

 

곰표 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제분삼양사의 경우 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실적은 저조한 편이라그런지

어제 오늘 일부 반등은 하고 있지만

지난 두달간 지속적으로 하락국면이었기 때문에

코로나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았다고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세계 2위를 기록하면서,

외국인들의 한국 기피 현상이 증시에서도 일어나는 듯하다.

 

 

 코스피 -3.87%…외국인 하루 7800억 셀코리아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422

 

[view] 코스피 -3.87%…외국인 하루 7800억 셀코리아

한국 경제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주의 하락 폭이 유난히 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80포인트(3.87%) 내린 2079.04로 마감했다. 하루 지수 하락 폭은 2018년 10월 이후 1년4개월 만에 가장 컸다.

news.joins.com

 

재미있는 부분은, 누군가에겐 뼈아플 사실은 

이슈가 발생하는 와중에 들어오는

특히, 아래 캡쳐와 같은 외국인의 순매수는

분명한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한는 것이다. 

뭐야? 출처 오늘의짤방

 

월 초 외국인의 순매수 뉴스, 구글 검색 

 

외국인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학습하는데

좋은 교보재가 아닐까하여 같이 기록해둔다.

 

 

 

 

 질병의 진원지 중국은 -0.28%, 대만 -1.3%, 홍콩 -1.79%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큰 낙폭이다.

코스닥은 더 심한 -4.3%를 기록했고 외환은 1달러당 1,219원을 기록하면서 원화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가정간편식(HMR) 분야의 내수는 사재기 현상에 힘입어 선방 중이다.

오늘 포스팅 한 CJ씨푸드, 사조오양, 서울식품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어제 포스팅한 우양,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등도 15% 이상 상승하며

사재기로 인한 매출 상승 기대감을 보였다.

 

연장선상에서 밀가루 제조업체인 사조동아원과

물류사인 쿠팡이 동방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스크 제조사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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