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시즌아웃 가능성도?!

 

손흥민이 멀티골을 넣었던 아스톤 빌라 전에서 오른팔이 골절됐다는 소식입니다. 

 

 

 

언제 부상을 당했는고하니, 전반 31초 상대 수비수 애즈리 콘사와 충돌했을 때 였습니다. 즉 아예 경기 초반부터 부상을 안고 뛰었던거죠.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5경기 연속 득점까지 성공시켰고 이후 부상 여부를 묻는 질문엔 괜찮다라고 답했지만 정밀 진단을 해보니 오른팔이 골절된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일부 영국 언론들은 회복기간이 6~8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뉴는 손흥민이 시즌아웃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손이 뛸 수 없다 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이은 손흥민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명확한 정통 공격수 자원이 없는 상황입니다. 모우라가 톱 자원으로 기용되고는 있지만 본 포지션도 아닐뿐더러 효과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게다가 2선 공격자원인 라멜라까지 부상인 상태라 앞으로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경기와 리그 경기 등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팀도 손흥민의 이탈로 굉장한 위기상황인데요.

 

손흥민 선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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