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코로나 19
확진자가 977명,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을 비롯해
동네 카페까지..
사람이 모이던 장소마다 발길이 뚝- 끊기고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색은 보이지 않고
날로 확산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람들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넘어
강제적 통제 또는 권고 수준으로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공공기관이니까... 뭐
카페는 갈사람은 가니까... 뭐
하루 매출만 수억? 수천? 하는 대영 마트나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아무리 대기업이라지만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타격이 상당할 것 같다.
게다가 코로나 확진 초기부터 영화관에 대한 이동 동선에 대해 자주 언급되면서
덤덤하게 생각하던 관람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하루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 8만 명 아래로 떨어져서 환산해보면..
영화관 100석 중 3석이 팔리는 수준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699877
그 와중에 수혜아닌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있는데..
IPTV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들이 되겠다.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후로 이용건수가 두배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http://kobis.or.kr/kobis/business/stat/online/onlineWeeklyStat.do
이를 놓칠새라
올레 TV에서는 ‘온 가족 방구석 영화관’ 서비스 출시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267605
이렇게 적극적인 KT에 2012년 부터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기업이 KTH이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6030
오늘 거래량은 다소 조정국면이긴한데..
3개월 봉으로 보면 확실히 코로나 확산이후 상당부분 반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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