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

본 이미지는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삼국지 조모, 조조의 아들)

 

 

 

조모족은 유행에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족'의 반대말로 

특히 경쟁에 지친 청년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SNS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전히 단절되기 위해

'조모 여행' 또는 '느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사실 나도 언제부턴가 페이스북도 잘 안들어가고

카카오톡도 잘 확인을 안한다.

 

 

때마침, 이런 앱도 있다.

포레스트(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앱, 포레스트

 

 

https://brunch.co.kr/@sumsame/94

 

스마트폰을 꺼둔 만큼 나무가 자란다

앱 Forest 리뷰 | 거리를 나서면 고개를 숙인 사람들을 쉽게 마주친다. 걸어가면서도, 친구나 연인과 이야기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고개는 아래로 향한다. 시선의 끝에는 손바닥 크기의 기계, 스마트폰이 있다. 그 안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 현실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들과 주변 사람보다도 나를 더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그곳에 있다. 여기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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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소한의 정보를 알기위해

최신 동향이나 필요한 정보는 커뮤니티나,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한다. 

 

뉴스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런 와중에 매일경제의 기사를 보고 몇자 적어본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2/186716/

 

SNS도 모임도 안해요…나는 `JOMO족` - 매일경제

댓글·좋아요 집착에 피로감 단절 즐긴다는 뜻 `조모 현상` 자발적 아웃사이더 되는 2030 디지털 없는 조모 여행도 인기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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