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언급하면 

워런버핏이 설립한 버크셔해서웨이가 델타항공의 지분을 11%로 늘리고 있다 는 사실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235334/

 

버핏 `코로나 공포`에 역발상 투자…델타항공주식 536억원 매수 - 매일경제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델타항공 주식 총 4530만달러(약 536억8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4일 블룸버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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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흥미로운 뉴스 추가요~ 

 

흥미로운 뉴스는 바로, 한진칼의 주식을 델타항공이 14.9% 소유하고 있고

더욱 눈여겨볼 점은, 워런버핏이 설립한 버크셔해서웨이가 델타항공의 지분을 11%로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델타항공지분관계도, 출처 이데일리 

 

 

 

 

 

 

 

 

흥미진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델타항공의 지분율이 그냥 조성된 것이 아니라는 관측이 있다.

 

한진칼은 현재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과 조원태 한진그룹회사간 분쟁인데,

http://www.inews24.com/view/1248210

 

[미리 본 주총] '남매의 난' 한진칼…조원태 vs 조현아 누가 웃나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이달 열릴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주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주총에서는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여부가 결정될 뿐 아니라,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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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미디어에서는

남매의 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전개되는 양상이

거의 드라마 수준인듯하다.

 

한진칼 경영권 분쟁, 조원태 한진그룹회장과 어머니 VS.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과의 분쟁

 

 

 

 

 

 

 

위기의 순간에

아들을 선택한 어머니의 지원으로

조원태 회장의 지분이 1.39%p 앞서고 있던 상황 !

 

조원태 회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델타항공의 지원을 통해 

비등비등하던 3자 주주연합(37.62%)과 조원태 한진그룹회장(43.15%)간

지분으로 그 격차가 상당히 벌어지게 되었다. 

 

 

 

 

 

 

 

 

드라마틱한 대한항공 외에도 항공사 종목에 대해서는 더 알아둘 내용들이 많다.

다만, 그전에 항공사에 대한 유형을 먼저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항공사에는 대형항공사(FSC)와 저가항공사(LCC)가 있다.

 

 

 

 

사실 FSC라는 용어는 없던 단어이다. 다만 LCC라고 불리우는 저가항공사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들과 구분하는 용도로 새로 생겨난 용어이다. 

 

배경은 이렇다.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2005년을 기전으로 해외여행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 항공사는 유가, 환율, 자연재해 등에 쉽게 영향을 받는데 유가는 2010년부터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었고 온난화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재해 또한 산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저가항공사로는 얼마 전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제주항공이 있다. 

http://www.pstock.co.kr/2005pstock/common/ncomnews/ncomnews_view.asp?nco_num=4720&num=1066850

 

장외주식의 최강자 Pstock~!!!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 545억원에 제주항공으로 매각 2008년 군산 옥서면에 둥지 틀어 전북도, 지역 인재 채용 등 건의할 것 전북도 ·군산시, 연간 5억4,400만원 지원 전북에 연고를 둔 거점항공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에 매각되었다. 전북연고 기업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더니 이스타 항공마저 제주항공으로 545억원에 팔렸다. 제주항공은 3월2일 이사회를 열고 이스타항공 모회사 이스타홀딩스 지분 51.17%를 545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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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기존에 FSC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항공사에서 별도 법인으로 LCC 항공사를 설립하여 양다리를 걸치는 일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한항공에서 100% 출자한 진에어가 있다. 물론 대한항공과 진에어 모두 한진그룹의 한진칼을 지주사로 두고 있다.

 

 

 

 

 

 

더불어 LCC에서 빠뜨리면 안되는 항공사는 

세계 최초, 그리고 최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와

세계 최고 항공사는 에어아시아나 항공사이다.

 

 

 

 

 

 

먼저,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 여객기, 출처 페이스북

증가하고 있던 수요에도 불구하고 유가 폭등 등과 같은 외부영향으로 인해 불황이었던 항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벤치마킹한 다양한 저비용항공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LCC운영에 대한 차별화 방침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 포스팅을 공유해본다.

https://redfriday.co.kr/5

 

미국 LCC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다른 항공사와 다른 점 6가지

국내외 여행객 수가 증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일본 여행때 한국 LCC인 에어부산을 이용하였는데 친절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사우스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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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나 항공사가 있다.

에어아시아 여객기, 출처 EPA=연합뉴스

다만, 에어아시아나에는 두 얼굴이 존재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최고 경영진이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로부터 5천만 달러(594억원)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수사 중이라는

현재 진행 중인 어두운 스토리와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071900104

 

에어아시아 CEO·의장, '에어버스 뇌물 수사'로 두 달 손 떼 | 연합뉴스

에어아시아 CEO·의장, '에어버스 뇌물 수사'로 두 달 손 떼, 성혜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2-05 11:08)

www.yna.co.kr

무려 11년 연속

항공사 평가사이트 '스카이트랙스(Skytrax)'을 통해

에어아시아를 '세계 최고 LCC'로 평가 받은 빛나는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063026994

 

단돈 280원짜리 항공사는 어떻게 아시아 최대 LCC로 거듭났나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19년 전, 만년 적자였던 말레이시아의 한 항공사가 단돈 1링깃(약 280원)에 매각됐다. 그런데 그 항공사의 최근 기업가치는 33억 달러(약 4조원)를 웃돈다. 바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AirAsia)'의 이야기다. 에어아시아를 일으킨 주인공은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다. 그는 어

news.v.daum.net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되는 

항공관련 주요 회사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국내나 해외나 개인적인? 집안적인? 사건 사고가 참 많은 종목이긴 하지만 

항공산업에 대한 시스템과 나름의 경영전략은 너나할 것 없이 촘촘하고 정교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듯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이 나오기 전엔

항공사 관련 종목에 대한 조정의 시간이 당분간은 더 지속되겠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미디어에서 또는 각국의 연구기관에서

백신 개발 성공에 대한 발표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임을 가만할때

 

 

http://medigatenews.com/news/2150699390

 

MEDI:GATE NEWS : 전세계 코로나19 백신개발 열풍…이르면 2021년 여름부터 사용 기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이 전세계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3월 5일 기준 코로나19는 전세계 85개국에서 발생해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1783명이 늘어난 9만 5813이 됐고 사망자는 67명 늘어난 3287명에 이르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고령이거나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medigatenews.com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의 연구성과가 계속해서 발표되는 것으로 보아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42

 

질병관리본부, 코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 성공 - 히트뉴스

보건당국이 혈액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소멸시키는 '중화항체'를 탐지하는 특이 단백질 제작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항체치료제 개발과 추경을 통한 혈장 치...

www.hitnews.co.kr

http://medigatenews.com/news/2150699390

 

MEDI:GATE NEWS : 전세계 코로나19 백신개발 열풍…이르면 2021년 여름부터 사용 기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이 전세계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3월 5일 기준 코로나19는 전세계 85개국에서 발생해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1783명이 늘어난 9만 5813이 됐고 사망자는 67명 늘어난 3287명에 이르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고령이거나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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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기간의 하락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은 타이밍일 것 같다. 

 

 

 

 

 

그럼, 오늘도 성투!!!

 

 

 

 

 

 

코로나 19 백신개발 성공과 오늘하루 당신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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