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의 주황색과 같은 색이 아님을 강조하며
설사 같은 색이라 하더라도 정열·열정·희망 등
특정 단어를 정당이 소유할 수 없는 것처럼 색깔도
특정 정당이 소유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민중당의 홈페이지는
전면 교체된 상태이고 당사의 총선로고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반면 국민의
당은 여전히
녹색계열의 톤앤매너로 홈페이지가 유지되고 있고
총선, 주황으로 검색해도 관련 내용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각 정당의 홈페이지 진행 속도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있는 상태에서,
장외에서의 색깔론? 다툼?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안철수 대표는 23일 자신을 중심으로
국민의당이 공식 출범했다
눈에 띄는 뉴스는 안철수 대표가 창당대회 사전 행사에서
'커리어크라시'(커리어+데모크라시)와 '이슈크라시'(이슈+데모크라시)라는
국민의당 모바일 플랫폼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아.. 가보지 않았지만, IT기업 출신이라
아마 잡스 스타일로 ? 키노트 스타일? 진행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된다.
여하튼 국민의당은 두 앱을 통해
특정 직업군이 정책을 논의하거나 특정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새로운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은 좋은 대안인 것 같다.
특별히 나이스~ 하다는 판단되는 것은
아마도 최소한, 이 두 앱에 대한 내용은 최소 반년 전부터 이야기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미리 준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흡사 과거,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홈페이지를 떠올리게 되었다.
그 와중에 시대전환이라는 창당대회가 열렸고 이분들의 색깔은 보라색이다..
그리고 미래통합당(구 한나라당 또는 자유한국당 +알파)의 색은 지난번 포스팅한 바와같이 행복 핑크 (구 해피핑크, 밀레니엄 핑크)이다
정의당은 변함없이 노란색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 로 제안했고 패션 뿐만아니라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권은 비비한 컬러가 대 유행 중이다
어쨌든, 총선도 얼마 안남았는데
색깔 싸움하지말고
공약으로 배틀할 날이 왔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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