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극중 조승우는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아 성공에 집착하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한민국의 절대 갑 이강희(백윤식)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그려냈다.
그렇게 삼고초려 끝에 조승우는 우장훈 옷을 입었다.
‘내부자들’을 세 번이나 거절했지만, 운명처럼 그는 작품과 만난 것이다.
“일부러 영화 작업을 미룬 것은 아니었어요. 2,3년 내에 굵직한 10주년 공연들이 연달아 있었죠.
뮤지컬 ‘베르테르’,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무대에 연달아 올랐죠. 동시에 ‘내부자들’을 찍은거에요.
일부러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당시 주변에서 ‘왜 ’내부자들‘을 안하려 하느냐’는 말이 많았어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작품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이런 이야기가 관객의 입장에서 보고싶을까 망설였던 것 같아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텍스트를 통해 접한 세상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죠."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해석이 있다.
개인적으로 ㅋ 명장면 01 !!!
개인적으로 ㅋ 명장면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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