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또는 책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먼 얘기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기도 바쁜 일상에서
사이드로 프로젝트를 한다니...
이번 포스팅은
그저.. 못먹는 떡,
먹방 보듯 눈팅으로 대리 만족에 만족해보기로 한다.
역시 검색해보니 상위 좋은 글들의 출처는 브런치가 많다.
오늘은 이런 사이드 프로젝트
https://brunch.co.kr/@yi-seo/56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깊히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라.
물론 이겠지만, 막막하다면 일단 1) 평소 어떤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지 2) 잠자기 전에 떠올리는 좋은 생각은 뭔지 3) 3년 뒤 나를 뭐라 소개했으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을 틈틈히 메모하다보면 떠오를거라고 하는데... 아, 그것들이 모여 척추가 된다고 한다. 매우 중요한거 같다
가볍게 시작해라, 그리고 마무리가 가능한 프로젝트여야한다. 아.. 가장 어려운 대목이다...
미래는 직장이 아닌, 프로젝트의 시대이다. 이 부분은 조금 현실적이다. 주니어는 일단 평판을 쌓으라고 한다. 소소하고 꾸준히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면 뭔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들어주는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석
https://brunch.co.kr/@kggs5633/56
이 포스팅에는 윤종신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가 대부분이다.
역시, 읽어보니 제대로된 ? 대표적인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사례임이 확실해 보인다.
본업은 가수. 그런데 2010년부터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한다.
2010년... 10년전이다. 10년전에 ,
그로~니까 사이드 프로젝트라는 키워드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그는 묵묵히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었던 거였다...
블로그에 따르면 윤종신은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월간 윤종신, 회사 일, 방송 일, 가족 일 조금 의 패턴으로 10년 넘게 살아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족 일 조금이 눈에 띈다.
일과시간 앞뒤의 시간과 주말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10년 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남편, 아버지 또는 아들의 자리에서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음.. 감성적으로 치닫고 있다. 일단 브런치 작가가 말하는 큰 제목을 나열하면,
개인적인 일을 할 시간을 따로 정한다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다
일단 시작한다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얻고 배울지 명확하게 정의 내린다
결국 꾸준함이 답이다
최대한 주변사람들에게 알린다
아니면 말고 정신
마지막으로 윤종신이 말한 것 같은 주옥같은 띵언을 소개하며 이번 포스팅을, 대리 만족을 마치기로한다.
꼭 모든게 만족되어야 매력있는 노래는 아니더라.
단 한가지 매력만으로도 때로는 내볼만한 가치가 있더라.
때론 바로 던져보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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