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유독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다.
배우 장혜진.
이름은 모르지만 상당히 낯이 익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역시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모두의 영화라 할 수 있는
아내이자 엄마 충숙을 연기한 장혜진,
참고로 2019.05.30 개봉한 기생충은
2020.02.26 재개봉 예정이다.
사실 그녀는 지난 주 종방한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엄마 고명은 역할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은 영화이고
다른 한편은 드라마이지만
생활력 강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의 역할은
반지하 소시민에서도
평양의 상류층에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는 점이 보는 내내 인상적이었다.
말 그대로
대배우의 발견이었다.
배우 장혜진은 어떤 배우 사람일까?
찾아보았다.
재조명?되는 대배우와 같이
그녀 또한 순탄치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인 1993년도에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고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 단역인 비서 역으로 데뷔
데뷔작 이후 9년 동안 연기판을 떠나
마트 직원부터에서 백화점 직원.
그리고 연기학원 홍보마케팅 팀장까지 많은 시간
연기 외적인 곳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 결혼과 출산의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 밀양을 계기로 다시 연기자도 복귀하게 된다
이창동 감독은
배우 장혜진은 9년 간 현실에서 직접 겪은 삶, 이른바 생활연기를 통해
다른 여배우들이 가질 수 없는 감정을 갖게 된 것 같다
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5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이재용은
“장혜진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들어갔다”고 전해 화재가 되기도했다.
이른바 대기만성형 배우란 이런 케이스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전반적인 내용은 나무위키(장혜진 검색)를 기반으로
추가 상세한 자료들을 찾아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출처 https://inkiup.com/detail/inkiup-24rank/5eeafa7dccc9661a8c8e9f60/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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