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구단과 동료들에게 딤이되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하며
메이저리그를 떠난 뒤 국내 복귀를 타진했던 KBO 복귀 신청을 철회했다.
지난주 사과 기자회견 이후 따가운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여론이 따까웠던 배경에는 피츠버그에 입단 후 지난해 9월 방출되었는데
음주운전 2회(2009년과 2011년)와 더불어 2016년 12월 음주운전 + 뺑소니 사고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대한 여론악화로 끝내 복귀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www.ytn.co.kr/_ln/0107_202006291716587108
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기자회견 영상의 댓글을 보면 악화된 여론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댓글을 보면, 국어책 잘 읽었다며 미안한 태도가 아니다, 3번이면 삼진아웃이다, 그동안 뭐하고 지금 사과하냐, 울며 은퇴한 박한이는 뭐냐 등 비난 여론이 대다수이다.
6/23(화) 'KBO 복귀' 강정호 선수 사과 기자회견 / SBS youtu.be/2Ctpj1VSd3Y
도대체 어떤 사고였길래... 2017년 당시... 사고영상이 담긴 뉴스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본다...
분위기 전환해서... 기분업! 시키는 스포츠 뉴스...
https://inkiup.com/detail/inkiup-24rank/5ef94a38a1afad45d7325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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